일상 보관함69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어쩌다가 스웨덴 슬랭을 봤는데 유튜브 파도타기를 통해 계속 보다가 지금 틈날때마다 영상보는데 내가 본 할리우드배우 중에 제일 괜찮은 사람같다!! 외모가 넘사벽인데다가 >>담배를 안핌 2021. 1. 2. 톰 하디 며칠전만 해도 톰하디에 대해서 잘 모르다가 최근에 톰하하디보고 익숙해졌다가 이시국에 마스크가 젤 잘어울리는 배우일케 나와서 봤다가 이시국에 마스크 잘 쓰고 있구나 하면서 웃었는데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게 됐닼ㅋㅋㅋ쓰고 보니 정말 희한한 이유네 묘한 언발란스같은 느낌이 들어섴ㅋㅋㅋ다른 사진보니 무려 장갑까지 착용하고 있더라곸ㅋㅋ 시국이 시국이니 당연히 써야겠지만 저런 마스크는 정말 갑갑한데 다른 배역에서 워낙 마스크 많이 썼다니까 익숙할라낰ㅋㅋ채소들은 겁나 리얼해 걍 손으로 들고 이동하는것돜ㅋㅋ표정은 또 되게 진지함 난 당연히 사진보고 미국사람이 파파라치 찍혔네 생각했는데 띠용...영국사람이야 나는 그래도 이 사진이 미국에서 찍힌줄 알았는데 런던에서 산다구 함...저 프리한 모습은 당연히 미국일거라고.. 2020. 7. 6. [톰 하디] 에스콰이어 인터뷰(2018) 2018년 8월 7일 톰 하디 세상을 구하다(아니, 정말로) 이 시대 가장 강렬한 배우 중 하나인 톰 하디가 자신의 고향을 둘러보는 코스로 바이크 투어를 진행해주기로 했다. 그리고 그날은 즉흥적으로 돌아갔다. 추억을 거슬러가는 투어 중 처음으로 들른 곳에서 그는 곤란을 겪었다. St. Leonard's Court 관리인이 도로에 나와 East Sheen의 녹음이 우거진 곳에 자리한 아파트 건물에서 한 세입자가 소음 공해로 불만을 토로했다고 전했다. 하디는 문제의 정체가 되는 바이크 위에 기대어 앉아 있었고 그 바이크 Triumph Thruxton에는 그리 조용하지 않은 1200cc 엔진이 탑재되어 있었다. "화요일 오후 3시에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한테는 견디기 힘든 모양인가 보군요, 그렇죠?" 하.. 2020. 7. 4. [톰 하디] 에스콰이어 인터뷰(2016) 2016년 5월 12일 톰 하디 파란을 일으키다 이 시대 가장 폭발적인 연기력을 뽐내는 배우로서 새 TV 프로그램, 새로 태어난 아기, 그의 삶에 있어 새로운 전망에 대해 밝히다 머지 않은 미래에 톰은 자신의 새로운 타투에 관한 책을 낼 필요가 있다. 티셔츠 자락 아래에서 두드려져 보이듯 이 39살의 영국 배우에게는 이미 꽤 많은 타투가 있다. 인터넷에 올라온 꽤 많은 상반신 사진 속에서 그 존재를 확인 할수 있다. 그에게는 런던 스카이라인, 중국의 용, 그의 아내 이름(그리고 그의 전부인의 이니셜), 마돈나, 아이, AK47 소총을 든 부처 타투가 있다. 하지만 곧 새기게될 또 다른 타투에 대해서 그는 머뭇거리고 있다. " 아직 안했어요." 그는 자신의 전자 담배에서 연기를 한 모금 깊게 빨아들이며 유.. 2020. 7. 4.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후속 Find Me 2019년 10월 29일 출간 “Find Me” by André Aciman (Farrar, Straus, and Giroux, Oct. 29)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된 엘리오를 만나기 위해 로마행 기차에 오른 엘리오의 아버지 새뮤얼 펄먼. 우연히 개 한 마리와 함께 앞자리에 앉은 미란다를 만난다. 그 만남으로 새뮤얼은 아내와 헤어진 뒤 무력했던 인생에 큰 변화를 맞는다. 시간이 흘러 엘리오는 파리 생트U성당에서 열린 실내악 연주회에서 만난 미셸을 통해 텅 빈 듯한 마음을 달래며 다시금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다. 한편 뉴잉글랜드 대학의 교수가 된 올리버는 아내 미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도 마음 한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In 2017, Luca Guadagnino released “Call Me by .. 2019. 10. 29. 마티아스 쇼에나에츠(스포 다수) 벨기에 사람인데 이름이 좀 어렵다. Matthias Schoenaerts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이건 영어식 발음이고 벨기에에서 부르는건 다르다. 마티아스 스후나르츠 스윗 프랑세스 영화를 추천받고 봤는데 엄청 좋았다. 이런 수작이 왜 안알려졌는지 이제서야 보게 되서 다행이었다. 청춘의 증언과 비슷한 느낌 초반만 이 남자배우가 독일장교로 나오고 여배우가 프랑스의 뷔시라는 마을에 사는 여자로 나오는데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했을 때 집에 독일군인들이 살게 되면서 벌어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일 장교는 군인이 되기 전에 작곡가였는데 감성이 장난 아니다. 냉철한 모습과 반대되는 모습 여자도 예전에 피아노를 공부했어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서로 만나질듯 하다가 만나지지 못해 더 아쉽고 절절한 느낌 남자가 통행증을 허.. 2019. 9. 28.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