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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보관함69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사진1 (스압) Like father, like son. The beautiful Perlman villa in winter. https://uknowhathings.tumblr.com 2018. 5. 4.
[에픽하이] 문학... 영화... 그리고 음악까지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 - '힙합 詩人' 이선웅 씨 문학... 영화... 그리고 음악까지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 - '힙합 詩人' 이선웅 씨2002.07.14 / 경인일보 / 유주선 기자 jsun@kyeongin.com 🔼 이선웅 씨가 수원 나혜석거리의 나혜석 동상을 찾았다. 100년 전 미술과 문학 등 다방면에 걸쳐 선각자적 삶을 산 나혜석과 그에게 비슷한 부분이 읽혀진다. 미국의 명문대 스탠퍼드에서 학사와 석사를 3년 반만에, 그것도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가 힙합을 하겠다고? 누구라도 궁금증을 가질 이야기다. 계속 공부하라는 교수들의 권유도, 같이 일해보자는 여러 제의도 떨쳐버리고 더욱이 자신의 교육을 위해 '맹모 삼천지교(孟母 三遷之敎)'까지 감행했던 부모의 실망마저 무릅썼다. 궁금증의 주인공 이선웅(22) 씨가 약속 장소인 수원 나혜석거리의 한 카.. 2018. 5. 3.
[에픽하이] 부르즈 할리파 펀치라인 해석 타블로 고발해. 난 고막에 cocaine. 'Blo' 답게. (Tablo -> Blow는 미국 슬랭으로 코카인) 코끝 찡해지고 감동과 뇌, (코카인은 보통 코로 흡입하는데 이를 통해 빠르게 뇌로 흡수됨) 코베인, 폭발해. (미국 락 가수 커트 코베인은 코카인 중독자였으며, 나중에 샷건으로 머리를 쏴 자살합니다) Another legend, baby. 곡 낳을 때마저 caring daddy. 마치 레논, 케네디, 콜트레인의 부모같애. John 나게 사랑해. (존 레넌, 존 케네디, 존 콜트레인을 낳았으니) Say no, no, no to drugs. 바늘 대신 이어폰 꼽고 연예인들도 줄 서게 하는 내 음악은 프로포폴.(다수의 연예인들 프로포폴 아시죠?) 10년간 니들 머리위에서 날뛰는 내 랩은 더 떠들어... 2018. 5. 3.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오스카(아카데미) 시상식 티미 어머니와 함께, 뉴욕의 라구아디아 예술 고등학교 (LaGuardia High School of Music & Art and Performing Arts) 학생들의 vcr 2018. 4. 25.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장면의 의미 + 아버지 말씀 몇 초간의 짧은 장면이지만 엘리오가 정원에서 올리버의 창문을 바라볼 때 황급히 숨는 그의 모습도 찾을 수가 있다. 참 올리버의 펄럭이 셔츠를 입을 때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인이 사다 준(마이애미에서) 셔츠가 커서 바보처럼 보이니 절대 입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웠는데 올리버의 셔츠는 받은 즉시 입고 좋아서 뛰어다녔다. 내레이션 삭제→3인칭 시점 제임스 아이보리 작가가 각색한 시나리오 초고에는 엘리오의 내레이션이 있었다. 회고형식의 소설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내레이션은 영화를 제작할 때 모두 삭제됐다. 그들의 욕망을 은밀하고도 우아한 방식으로 드러내는 제임스 아이보리의 대사는 종종 수수께끼 퍼즐을 푸는 듯한 묘미를 선사한다. 엘리오는 “마음을 드러내느니 차라리 죽고 말겠다”는 프랑스 로맨.. 2018. 4. 25.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촬영지 사진 + 구글맵 + 레딧에 올라온 촬영지 구글맵 2018.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