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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7년만에 닥터헬기 품은 이국종 "밤낮 가리지 않고 전국 외상환자 진료 선봉이 되겠다" 2018-05-03 12:01보건복지부, 아주대병원 닥터헬기 선정 이국종 교수,"제주 외 전국 커버하고 국가대표 브랜드 만들겠다. 병상과 의료 인력 늘려줬으면…"이국종 센터장이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아주대병원 옥상 헬기장에서 헬기를 기다리고 있다.[중앙포토]"외상환자가 있다면 산이건 바다건, 낮이건 밤이건 간에 못 갈 데가 없습니다. 리미테이션(한계)이 없습니다. 선진국형 닥터헬기 모델의 선봉이 되겠습니다." 아주대병원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장이 7년 만에 닥터헬기(응급의료 전용헬기)를 품었다. 보건복지부는 3일 경기도(운영자는 아주대병원)를 일곱 번째 닥터헬기 배치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 교수는 2일 밤 야간 밤샘 당직을 해서인지 처음에는 목소리에 힘이 없었다. 좀 지나 닥터헬기로 화제를 옮기자 종전의 '.. 2018. 11. 23.
[O2/내 인생을 바꾼 그것]생명 살리는 수술과 기타의 화음, 모두 정교한 손끝서 결판 석해균 선장 주치의 이국종 교수와 록음악 [동아일보] 《고요하다. 그런데 오싹하다. 뭔지 모를 엄숙함, 폭풍전야와 같은 긴장감이 벽을 타고 흐른다. 아니나 다를까. 환자가 실려 오고, 정적은 보란 듯 사라진다. 이제 이곳은 전쟁터다. 그리고 전장의 중심에는 그가 있다. 이미 환자의 피로 벌겋게 물든 가운을 입고 있는 남자.그는 환자의 상처 부위를 벌린 뒤 수술용 가위로 파헤친다. 날카로운 흉기에 찔려 상처가 깊은 환자의 상태는 촌각을 다투는 상황. 살리는 게 우선이다. 흉기가 어디까지 미쳤는지, 불순물이 들어갔는지 등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려면 일단 상처를 파고들어야 한다. 수술은 정신없이 진행된다. 긴장감을 느낄 겨를도 없다. 남자치곤 가늘고 곱상하기까지 한 그의 손. 섬세하다. 마술하듯 분주하게 환자의.. 2018. 11. 23.
이국종 아주대 교수 경기도청 특강서 격앙 2012.04.27 06:38 "정치권 외상일 권유하더니..이젠 방관..난 정책 도구" 외상학계의 ‘젊은 권위자’ 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그동안의 설움과 한(限)을 거침없이 토해냈다. 지난 24일 경기도청 공무원들 앞에서다. 강사로 초청된 이 교수는 극도로 말을 아끼는 모습과 달리 과거의 현재의 어려움을 쏟아냈다. 심지어 조직내부의 갈등까지도 공개했다. 자신의 꿈인 중증외상센터건립 법안이 국회의 정쟁에 휘말려 용도폐기될 위기에 처한 현실에 대해 한풀이라도 하는 듯 했다. 전날 민주통합당 최재천 당선자가 법안 폐기의 책임이 정부에 있다는 트윗을 올린 것이 이 교수를 더욱 자극하게 만든 것 같았다. 이 교수의 강의 내용 일부를 발췌했다. 발언을 그대로 옮겼다. 민관이 암 분야에만 투자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2018. 11. 23.
트로이 시반 & Jónsi - Revelation 트로이 시반이 조연으로 참여한 영화 'BOY ERAZED' 의 OST 주연이 낯이 익더니 레이디 버드에서 여주의 전남친역으로 나온 배우였다. 그 영화에 이어 이 영화에서도 성정체성으로 고민하는 역할로 나온다. 11월 2일에 북미에서 개봉이 됐다 감성적인 OST감각적인 가사 비디오 2018. 11. 11.
181108 오늘 티스토리 통계가 개편됐다!!드.디.어드.디.어드.디.어 네이버의 경우에는 2017년 중반쯤부터였나?? 모르겠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 통계가 개편되서 진짜 보기 편해졌다. 각 글마다 조횟수도 다 뜨고 연령대, 성별 이런것도 다 뜨고 그래서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내가 막 다시 티스토리에 온 2017년 12월에 9월에 개편한다는 글이 올라와진걸 확인했다그럼 곧 개편 많이 하겠지~~ㅎㅎ하면서 운이 좋다 이랬었는데 그로부터 10개월이 지나도 변화가 없었다.......요즘 시대에 모바일 앱이 이렇게 업데이트가 안되서야... 내가 네이버 블로그를 확 개편하고 있는 중에 와서 티스토리의 부족한 기능들이 좀 답답했지만 답답한대로 좋았다. 네이버에서는 그냥 일기식으로 글을 쓰고 정보 아닌 정보들도 작성을 .. 2018. 11. 8.
[종합]지방자치법 30년만에 전면개정…100만 도시 '특례시' 부여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해 별도의 행정적 명칭인 '특례시'를 부여하고 추가적인 사무 특례를 확대한다. 경기 수원·용인·고양, 경남 창원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이들 지역에는 189개 사무 권한이 중앙에서 지방으로 이양된다. 특별시나 광역시와는 달리 도시 명칭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행정적 명칭이기 때문이다. 김 장관은 "100만이 넘는 대도시들이 사실상 10만 이하의 시·군들과 같은 수준의 조직권과 관한을 가지고 있다"며 "특례시를 통해 재량과 권한을 더 주겠다는 것이다. 확대된 권한이 (100만 대도시에)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885056.. 2018.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