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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ye Sivan - Take Yourself Home https://youtu.be/LniYWYmNXiM If I’m gonna waste my time then it’s time to go Take yourself home 사실 이 노래를 나오자마자 새벽에 들었는데 이 노래는 오랜만에 나오는 신곡이기도 했고 그전에 인스타라이브로 이 노래를 조금 들려주면서 수다를 나눈게 너무 재밌었고 그 라이브를 하는 순간에 프리랜서 아티스트랑 협업하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재밌는 순간들이 많아서 나도 신곡을 많이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오기도 했고 넘 좋았는데 이 글을 올리기 전에 여러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이 노래에 관해서 되게 복잡하게 관련된 게 많은것 같다. 이 노래를 듣기 전에 저스틴 비버 다큐를 드디어 다 봤었는데 생각보다 후유증이 컸다 그걸 보니까 내가 엄청.. 2020. 4. 13.
GQ 서강준 인터뷰 눈이 묘하네요. 그래요? 색이 옅어서 홍채 무늬가 보여요.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요? 아주 어릴 때부터. 저처럼 눈동자가 밝은 사람은 체질적으로 햇빛이 안 맞는데요. 햇빛을 받으면 어떤데요? 힘이 빠져요. 집에선 암막 커튼 쳐놓고, 밤엔 형광등 대신 약한 불빛만 켜요. 야행성인가요? 보통 새벽 5시쯤 자고 낮 12시쯤 일어나는 리듬이에요. 밤은 오롯이 제 시간이에요. 고양이들이랑 놀다가, 적적하면 책도 들춰보고, 숨 쉬는 것도 느껴보고. 그냥 시간이 흐르게 둬요.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한 사람 같네요. 맞아죠. 친구도 몇몇이 전부예요. 사실 제겐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매력을 느끼는 사람은 있지만, 그게 이 사람이 내 사람이 되면 좋겠단 생각으로 이어지진 않거든요. 그냥 그 사람은 그런 사.. 2019. 3. 14.
트로이 시반 & Jónsi - Revelation 트로이 시반이 조연으로 참여한 영화 'BOY ERAZED' 의 OST 주연이 낯이 익더니 레이디 버드에서 여주의 전남친역으로 나온 배우였다. 그 영화에 이어 이 영화에서도 성정체성으로 고민하는 역할로 나온다. 11월 2일에 북미에서 개봉이 됐다 감성적인 OST감각적인 가사 비디오 2018. 11. 11.
일본 아이돌 Perfume MV 일본 아이돌 퍼퓸내가 이 그룹을 알게 된 건 2007년쯤동방신기가 일본 활동을 활발히 계속 하고 있어서 엄청 많은 일본 가수, 개그맨 등을 알 수 밖에 없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싱글 앨범 발매도 자주하고 판매량도 비슷했었고 두 그룹 모두 무명이었다가 치고 올라오던 시기여서 친근감이 더 들었던 그룹 퍼퓸나이는 88~89년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데뷔는 2001년쯤인데 2008년쯤에 떴으니 뜨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서 더 유대감이 들었다. 장르는 EDM으로 일본 아이돌이 대부분 귀여운 컨셉을 잡을 때 독특한 EDM과 칼안무를 가진 그룹이다. 키는 160초반으로 일본 평균 키에 비해 큰 편이다. 동방신기와 방송활동도 많이 했었는데 MUSIC JAPAN MC도 2009년부터 했었는데2016년까지 하고 있어서 놀랐다.. 2018. 5. 23.
'크라머의 굴욕'?···입장로 잘못 찾은 크라머, 못 알아본 보안요원들 ‘빙속 황제’ 네덜란드의 스밴 크라머가 지난 4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강릉 | 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여느 경기장과 마찬가지로 이곳에 기자나 스태프 등이 들어갈 때는 보안검색을 거쳐야 한다. 경기장 출입 허가를 받은 사람에게 발급되는 AD카드를 기기에 인식시켜 신분을 증명한 뒤 보안검색대와 금속탐지기를 지나야 한다. 여권과 위험물질을 차례로 확인하는 공항의 출국심사와 비슷하다. 지난 5일 낮 12시50분쯤. 키 큰 백인 남성이 보안검색대 옆을 지나쳐 성큼성큼 경기장으로 들어갔다. 자원봉사자들과 보안요원들은 순간 당황했다. 이미 여러 사람들이 줄지어 검색대 앞에 서있던 상황. 보안요원들은 다급히 남.. 2018. 2. 6.
[SM STATION2] (왜 티스토리는 영상이 작성하는 중에 안 뜨는지) 삼성뮤직에서 라디오가 생겼는데 거기에 SM STATION만 들을 수 있는 게 있는데 거기에서 스쳐지나갈 수 있는 슴스테들을 계속 접할 수 있어서 계속 듣고 있다. 그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몇 곡을 뽑아봤다 2017. 7. 28. Charli Taft 'Love Like You' 영국 가수 Charli Taft의 데뷔곡이라고 한다. 태민의 ‘Ace’, 레드벨벳의 ‘Automatic’, '봐' 를 작곡하셨다. 음색도 괜찮지만 작곡을 굉장히 잘 했다. 작사 Charli Taft, Daniel `Obi` Klein, Andreas Oberg 작곡 Charli Taft, Daniel `Obi` Klein, Andreas Oberg 편곡 Charli Taft, Da.. 2018.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