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일
스프링제본을 하러갔는데
원래 스프링을 7월에할랬는데 우리지역에 있던게 없어져서 오늘 나가는김에 근처까지 가길래 친절하다는 인쇄소에 들러서 스프링했다
주말인데도 영업해줘서 감사한데
가격이 @@원이랬는데 갑자기 카드결제하니까 삼백원이 추가됐다 생각해봐도 발음이 두개가 다른데 갑자기 올리는게 말이 안된다
기분좋았는데 찜찜 아니 원래 삼백원추가됐어도 저렴해서 ㄱㅊ한데 결제하고 영수증 안보고 나왔더니 황당하네;; 아저씨 왜그런거예요
예전에 그동네에 있는 다른 스프링제본할때도 너무 일을 못하는거야 난 원래 다른 지역의 여러군데를 가면서 좋은데 찾아서 그쪽으로 가다가 거기가니까 너무 황당해
갑자기 이 얘기하니까 그지역에 안좋았던 말이 생각나네 그렇게안봤는데 아저씨 졸라 싸가지없더라 다시는 거기안갔잖아
얘기하니까 끝이 없네
참 세상에 사소한것도 맘 편히 지낼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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