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스토리 통계가 개편됐다!!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네이버의 경우에는 2017년 중반쯤부터였나?? 모르겠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 통계가 개편되서 진짜 보기 편해졌다. 각 글마다 조횟수도 다 뜨고 연령대, 성별 이런것도 다 뜨고 그래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내가 막 다시 티스토리에 온 2017년 12월에 9월에 개편한다는 글이 올라와진걸 확인했다
그럼 곧 개편 많이 하겠지~~ㅎㅎ
하면서 운이 좋다 이랬었는데
그로부터 10개월이 지나도 변화가 없었다.......
요즘 시대에 모바일 앱이 이렇게 업데이트가 안되서야...
내가 네이버 블로그를 확 개편하고 있는 중에 와서 티스토리의 부족한 기능들이 좀 답답했지만 답답한대로 좋았다.
네이버에서는 그냥 일기식으로 글을 쓰고 정보 아닌 정보들도 작성을 했다면
이제 더 이상 글 쓰는걸 중단하고
내 생각보다는 스크랩처럼 정보저장에 목적을 두고 쓰고 있어서
부족한 업데이트여도 괜찮았다.
기능들이 너무 많으면 또 편해진거 때문에 접근성이 좋아지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더 오고 싶어지니까
부족한걸 더 즐기고 있었다.
진짜 티스토리는 개편글을 쓰고 1년이 지난 후에 개편들이 아주 조금씩 하고 있긴 하지만
다음 개편이 언제일지는 알 수 없다.
근데 나는 티스토리로 와서 불만사항이 거의 없었는데
지난 9월부터였나 네이버에 VIEW 기능이 새로 생기면서 네이버 검색이 막혀버린것 같다.
이거 때문에 조횟수가 확 떨어졌다.
통계기능 생겨서 또 확인을 해봤더니 제일 조횟수 높은게 4500정도인데 9월부터 뚝 떨어져서 ...또르르...
그게 네이버에 검색하면 바로 위에 떠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더니 네이버 저품질현상처럼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통계를 보면 네이버에 다른 사람글은 떠도 내 글은 거의 안 뜨는듯.....
티스토리가 외딴섬같은 이미지가 있어도 유입은 되게 잘됐는데
이제는 그러지 못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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