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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37

서울대선정 인문고전 50선 《01 마키아벨리 군주론》글 윤원근│그림 조진옥 《02 헤로도토스 역사》글 권오경│그림 진선규 《03 노자 도덕경》글 최훈동│그림 이남고 《04 플라톤 국가》글 손영운│그림 이규환 《05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글 손영운│그림 최정규 《06 루소 사회계약론》글 손영운│그림 팽현준 《07 정약용 목민심서》글 곽은우│그림 조명원 《08 찰스 다윈 종의 기원》글 최현석│그림 조명원 《09 사마천 사기열전》글 정연│그림 진선규 《10 존 S. 밀 자유론》글 홍성자│그림 이주한 《11 홉스 리바이어던》글 손기화│그림 주경훈 《12 애덤 스미스 국부론》글 손기화│그림 남기영 《13 이익 성호사설》글 김태완│그림 김인호 《14 데카르트 방법서설》글 박철호│그림 이대종 《15 갈릴레이 두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 글 정.. 2018. 5. 2.
유튜브에서 난리가 난, '개운하게 기상하는 방법' + 마이클 펠프스를 전설로 만든 특별한 습관 유튜브에서 난리가 난, '개운하게 기상하는 방법' 진짜 중요한 비밀은 '잠들기 직전'에 있었다. + 마이클 펠프스를 전설로 만든 특별한 습관 https://1boon.kakao.com/changeground/phelps0507 2018. 4. 28.
설단현상 심리학에서는 ‘설단 현상(Tip-of-the-tongue Phenomenon)’의 일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뭔가를 찾으려고 주방에 갔는데 뭘 하려고 했는지 생각나지 않거나, 갑자기 드라마나 영화 제목, 주인공 이름을 기억해 내지 못하는 것도 이와 동일한 증상이다. 인간의 단기기억 용량은 생각보다 크지 않고 다른 자극에 민감하다는 것이 이 증후군의 핵심이다. 인간은 순간적으로 7가지 정도만 기억 할 수 있고, 그 기억은 평균 18초 동안 지속하다가 뇌 속에서 사라진다. 이 때 외부 자극, 즉 누가 옆에서 말을 건다거나 순간 다른 걸 보고 생각하게 되면 기존에 유지하고 있던 단기 기억을 밀어내게 된다. 생각하고 있던 게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결국 ‘인터넷미아 증후군’은 인터넷을 할 때 우리의.. 2018. 4. 28.
소립자 1964년에는 양성자와 중성자는 소립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머레이 겔만(Murray Gell-Mann)과 조지 츠바이크(George Zweig)라는 두 물리학자에 의해 양성자와 중성자는 쿼크라고 불리는 소립자로 이루어져 있음이 밝혀졌다. 중성자와 양성자에는 각 3종의 쿼크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성자에는 2개의 다운 쿼크와 1개의 업 쿼크가 있고 양성자에는 2개의 업 쿼크와 1개의 다운 쿼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후 1975년 가속기를 통한 실험에서 타우온(Tauon)이라는 입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모든 소립자에는 입자의 질량이 동일하고 전기의 음양이 서로 반대인 반입자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발견되었다. 현재까지 발견된 소립자는 약 300종류가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우주의 모든 공간을 구.. 2018. 4. 28.
양자역학과 반도체 *양자역학은 고전역학과 달리 확률론적(probabilistic) 입장을 취한다. 확률론적 입장은 비록 현재 상태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 수 있더라도 '미래'에 일어나는 사실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예를 들어, 수소원자에서 전자의 위치를 나타낼 때, 전자의 위치는 핵의 중심에서 무한대에 이르는 거리 사이에 존재할 수 있다. 따라서 전자의 위치는 어떤 특정한 시간의 특정 위치와 같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물리학자들은 전자의 가능한 위치를 계산할 때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에 의한 파동함수(ψ , 프사이)를 한 번 더 곱한 확률밀도함수(│Ψ│2)를 사용한다. 확률밀도함수는 주어진 시간에 단위 부피에서 파동함수가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을 알려준다. 다시 말해, 어떤 반지름에서 전자를 발견.. 2018. 4. 28.
미루는게 습관인 사람은 게으름뱅이가 아니라 불안장애 2018.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