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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20 KBS 드라마 스페셜

by T1ST0RY 2021. 3. 12.

1편 모단 걸

4편 일의 기쁨과 슬픔

5편 고백하지 않는 이유

 

를 봤다. 

 

1편은 방영 즉시 봤고 4, 5편은 오늘 봤는데

4편은 그냥 그럭저럭 일단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엄청 많이 나와서 내가 왜 이 편을 봐야된다고 생각했는지 알겠는데 

내용은 그냥 무난했다. 5편은 지금 보는 중인데 여기에 신현수랑 고민시 황희가 나오는데

황희은 구미호뎐에서 구신주로 나왔던 배우다. 이렇게 다시 보니까 너무 반갑다 내가 진짜 오랜만에 본 드라마가 구미호뎐이라서 거기 나오는 배우들 다 정이 들었다. 

아직 보는 중이지만 결말도 특별하진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

역시 나는 2019는 진짜ㅠㅠㅠ너무 재미없어서 한편도 못건졌던거 같고

2018이 마지막으로 재밌었던거 같다. 그때도 챙겨볼때 두근두근거리는 느낌도 서서히 줄어들때였지만 그때는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가 입소문이 났었고 참치와 돌고래!!!!진짜 최고로 재밌었고 닿을듯 말듯도 난 재밌었다. 여기서 박유나가 시그널인가에서 보고 여기서도 보고 이 배우는 떴으면 좋겠다!했는데 스카이캐슬에 나와서 인지도를 높였지

옥란면옥도 재밌었고 

 

단막극 청춘얘기 나오는 것도 재밌는거 많고 그렇지만 빨간 선생님이 제일 생각난다. 비교적 최근 단막극 중에서 1편인데도 탄탄해서 꼭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혼자 추는 왈츠 이게 안 알려진거 같은데 둘다 연기력이 ㄷㄷㄷ

둘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문가영이랑 여회현 문가영은 진짜 여신처럼 예쁨 연기력도 좋고 검색해보니 아역이더라고 10살까지 독일에서 살다가 한국에 와서 아역으로 계속 했었어서 연기력도 좋고  미래가 기대됐음

 

2020꺼는 내가 본거보다 안 본 6편 7편이 재밌을거 같아서 그거까지 봐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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