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비긴어게인 다봤네
방영할때는 유튜브만 잠깐씩 봤었는데 그때 본것들이 제일 좋았던 무대였던거 같다.
소향이 9편에서 부른것도 좋았고 10화에서 크러쉬 적재가 같이 부른것도 좋았다
제일 좋았던건 포항 제철소에서 부른 빌리버 이거 영상볼때도 진짜 각잡고 준비했네 싶었는데
영상 구도라든지 예술적인 퍼포먼스라든지 선곡까지 어우러져서 제일 좋았다.
헨리는 항상 영블러드를 불러서 오소스도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 ㅎㅎ
헨리의 무대가 제일 좋은 이유는 헨리의 선곡과 내 취향이 잘 맞아서다
faded까지 부르는거 보고 엄청 놀랐네 영블러드나 빌리버는 빌보드에서 흥해서 유명한데 faded도 유명하지만 장르가 완전 EDM이라서 방송에서 부를수있을거라고 상상도 안해봤는데 나와서 깜짝 놀랐다.
화려하게 무대를 꾸미는것도 제일 헨리가 좋은 이유겠지
다 보고 나니까 박정현이 빠진게 아쉽지만 박정현이 버스킹했으면 너무 배가 아팠을거 같아서 ㅎㅎ
https://youtu.be/CU8AKUBM9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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