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41205 위버스 해지

T1ST0RY 2024. 12. 5. 20:05

최근에 마음이 식긴 했는데 오늘부로 결정했다..
그래도 6개월동안 한거면 오래한거 아닌가?

위버스고 버블이고 몰라서 이런거 하는거도 처음이라 처음엔 뭣도 모르겠고 설렜는데
나는 사진을 원한게 아니라 소통을 원했던거라 나랑 안맞았던거 같음

그리고 최근 오픈채팅방 들어갔는데 거기가 더 나음… 그냥 역시 연예인도 중요하지만 팬분위기도 중요한데
정말 카오스였음

1. 사생문제 많음
2. 별문제없는 부분도 사사건건 트집은 많은데
3. 근데 사생소비함
4. 그 트집 만았던 부분들도 지키면 인정이겠지만
5. 지금 또 아무렇지 않게 소비하는거보고
6. 결론적으로 시비는 시비대로 트고 문제가 있든 없든 내맘대로 소비하고 싶고라서 정털려서 손턴다

이정도가 내부문제면

외부문제는 더 심각해서 말 안하고 싶고

나는 아이돌덕질을 해서 그런지 진짜 6개월전에 찍은거도 아직도 안주는거도 이해할수없고 일을 너무 못함 한 트럭 쌓여있음
최근에 큰 활동이 있어도 식어버린 마음을 돌릴수가 없었다ㅠㅠ

그리고 내가 다른 연예인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거기 팬문화가 더 좋음

원래 이렇게 깊게 좋아할 생각도 없었지만 내가 보고싶었던 활동이 있어서 그거 하려나 계속 지켜봤는데 다른건 해도 이건 안하는걸 보고 식어감
그리고 위버스를 해지하는 이유도….
공카에서 느꼈어야 되는데…..자주 안옴 일단… 인스타는 자주 올리셔 근데 최근에 특히 자주 안오는데 내가 식어버려서
그리고 사진 투척하고 가는게 나랑 안맞음
길게 있어도 이십분….
내용도 밥먹기 전에 왔다 이런정도
탐라에 다른 아이돌들 시시콜콜 얘기하는거 보고 부러워 죽겠더라….그 연예인을 더 오래좋아했는데도 버블 안했거든…..차라리 그 버블을 하는게 낫겠다
단순 유료구독인걸 떠나서
그냥 채팅하면서 느껴졌어
할말이 너무 없구나…..
다 읽고 간걸로 위안받아야되는게 애잔해졌달까….

그리고 차기작이 맘에 안듦…. 아 역시 난 작품이 좋았구나 싶고
원래 드라마를 잘 안봤음

그리고 새로 좋아한 연예인은 작은 떡밥에도 설레….금사빠라 그럴수도 있는데….
덕심이 이렇게 쉽게 변한다….
그냥 그 연예인은 내가 원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거고 지금 연예인은 그 모습을 좋아하는거야
그리고 지금 연예인이 연기를 너무 잘해
둘이 비슷해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건데
내 성향이랑 맞는건 지금 연예인이야ㅠㅠㅠ
너무 맘에 듦 지금도 인스타 올렸는데 그거도 좋고 내가 원래 좋아한 프로에 나오는거도 좋아 그래서 그걸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돌려봐도 안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