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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국정원 특활비' 14명 기소…박근혜, 부정선거 혐의 추가 현기환·김재원·조윤선 등 정무수석 기소 전직 국정원장 등 국정원 간부들도 기소 【서울=뉴시스】표주연 나운채 기자 = 검찰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및 화이트리스트 사건과 관련, 박근혜 정부 청와대·국정원 인사 14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박 전 대통령에게는 부정선거 운동 혐의가 추가 적용됐다. 검찰은 1일 박 전 대통령을 공직선거법상 부정선거 운동 혐의로 추가기소하고 현기환 ·김재원 ·조윤선 전 정무수석을 뇌물수수 혐의, 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 ,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 등을 뇌물 공여혐의로 기소한다고 밝혔다. 우선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국정원의 돈을 받아 불법 여론조사를 벌인 혐의로 추가기소했다. 앞서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국정원 특수활동비 36억5000만원을 유용한 혐의로 추가기소.. 2018. 8. 13.
박근혜, 촛불집회 진압을 위한 계엄발령시 병력 배치도 공개 군인권센터는 국군 기무사령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 진압을 위해 서울 시내에 탱크 200대와 장갑차 550대, 특전사 1400명 등 대규모 무장병력을 투입하려 했다고 6일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병력으로) 서울시민 천만명 학살도 가능하다는 것이 군사 전문가들의 판단”이라면서 “탱크와 장갑차로 지역을 장악하고 공수부대로 시민들을 진압하려는 계획은 5·18 광주와 흡사하다. 이는 명백한 친위 쿠데타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련자는 모두 형법상 내란음모죄를 범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문건을 보고받은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과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문건을 보고한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계엄사령관으로 내정된 장준규 전 육참총장 등 관.. 2018. 8. 12.
무기력함에 빠진 20대에 추천하는 영화 2018. 8. 12.
생각이 많아 피곤한 사람을 위한 5가지 처방 Q&A Q) 주변 사람이 평소와 조금만 다르게 행동해도 저한테 화난 것 같아서 무서워요. 그래서 항상 사람들을 만나면 눈치를 보게 돼요. 무리한 부탁을 받아도 거절하지 못하고 쩔쩔매는 제가 바보 같아요. A) 타인에게 관심이 많고 관계에 예민한 사람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주변 사람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욕구가 커요. 그 욕구 자체는 나쁜 게 아니에요. 문제는 욕구와 현실에는 차이가 있다는 거예요. 보통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상대방도 날 좋아할 거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아니거든요. 저 사람이 날 좋아하지 않는 건 내 잘못도 상대의 잘못도 아니에요. 그냥 합이 안 좋은 거죠. 목표를 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 데에 두면 관계에 예민하고 불안해질 수 밖에 없어요. 이룰 수 없는 목표니까요. 예스맨으로 살아가는데 답.. 2018. 8. 12.
완벽주의자들을 위한 솔루션 2018. 8. 12.
우울에서 나를 구하는 방법.jpg 2018. 8. 12.